에어컨 배관 누수로 물 샐때 땜빵용 추천 상품 소개 - 다이소 미라클픽스


요즘 날이 더워져 여름준비로 에어컨 필터청소후 오랜만에 에어컨을 켰는데

물이 새네요.!!

작년 가을에 에어컨 배관을 고양이 녀석이 물어 뜯더니 구멍이 났었나 봅니다.


에어컨 AS를 부르려 했는데, 

"남자가 그정도는 고쳐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마눌님의 호통에

땜빵용품을 사러 대형마트를 가려다 다이소로 향하였습니다.

짜잘한건 다이소에 더 많잖아요..!! 


배관 빵꾸 땜빵용 방수 테이프를 찾으러 갔다가

미라클픽스라는 수중용 접착제를 발견하여 장바구니에 담아 봤습니다.

구멍을 메울 간편한 실리콘도 하나 구매하고요..!!


다이소에서 함께 구매하려 했던 에어컨 배관용(회색) 테이프는 없어서 인터넷으로 별도

구매를 했습니다.


미라클 픽스라는 보수용 접착제는 아이들 아이클레이, 고무찰흙 같은 말랑말랑한 소재였습니다.

외관 소재와 중간 소재가 합해지면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미라클픽스를 사용할 만큼만 커터칼로 잘라내어 잘 주물러 반죽해 주면 됩니다.

한가지 색이 나올때까지 반죽해 주고, 약 1분~2분정도 반죽해 주면 된다고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주물러 섞어주면 순간접착제에서 풍기는 냄새와 비슷한 향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이렇게 반죽된 접착제를 구멍난 에어컨 배관에 잘 발라주면 됩니다.



미라클픽스 이게 굳으면 단단해 집니다.

한 번 바르면 다시 떼어내기 어려울것 같더군요..

기브스 한 것 같이 단단해 집니다. 정확한 위치에 꼭 필요한 만큼만 발라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물새는 구멍 위치를 잘 못 잡아 왼쪽에 발랐다가 

위 이미지 중간 배관에 다시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확실하에 구멍을 메워주기 위해 실리콘으로 실리콘으로 배관의 구멍난 곳 근처를 실리콘으로

메워주었습니다.


실리콘이 어느정도 굳을즈음 미라클픽스로 한 번 더 덮어주었습니다.

수압이 있는 파이프라인이 아니라 이정도만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에어컨 테스팅 운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작업을 제대로 했는지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미션 클리어~~~!!'


AS 출장비용 벌었다 싶은 생각에 혼자 뿌듯해 집니다..   ㅡㅡ;

여름철 사용해 봐야 작업이 제대로 됐는지 알게되겠지만,

잠시 에어컨을 돌려본 바로는 누수가 없었습다


처음엔 막막했는데 좋은 제품을 만나 쉽게 셀프 마감을 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에어컨 몇시간 다시 틀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 문제생기면 이 포스팅 아래 댓글로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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