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실구매가 와 할부원금을 구분할 수 있나요? 호갱탈출

 

핸드폰을 구매할때 상담사와 상담을 하다 보면

100만원이 넘는 휴대폰이 공짜폰이 되는 마법을 눈앞에서 보여주지만,

도대체 왜 그 금액이 나오는지 한번 듣고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번 다시 듣고 이해는 되지만, 이렇게 구매해도 되는건가 긴가민가 하는 일을 겪는일은

휴대폰 구매시 흔하디 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사기당했네, 호갱 됐네 하시는 분들이 딱 여기에 속하는 분들이십니다.

 

고가 휴대폰 싸게 구매한줄 알았지만, 사실은 제값주고 사거나, 더 비싸게 구매한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휴대폰을 구매할때 실구매가 광고를 많이 보게됩니다.

실구매가 와 할부원금 무슨차이가 있는지 알아두시면 호갱탈출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실구매가 VS 할부원금

 

* 실구매가 란?

실구매가란 휴대폰 구매시 24개월 약정기간 동안 받을 부가서비스 및 각종 할인금액들을 

휴대폰 출고가에서 차감한 잔여 금액으로 구매가능하다라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말이 어렵네요..!!

 

실구매가는 실제 휴대폰 구매시 출고가에서 할인 받는 것은 하나도 없는 제값주고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구매자 선택에 의해 통신사 휴대폰 클럽 부가서비스로 최대 잔여할부금 50% 면제(48개월 약정)

제휴카드 할인, 선택약정 개통시 요금제 25% 할인 X 24 개월 할인 총 금액을 휴대폰 할인인 것처럼 

판매하는 상술입니다.

 

* 아래 실구매가 예시 이미지

 

실구매가 판매는 불법이 아니어서 온, 오프라인에서 쉽게 이러한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예시 이미지와 같이 휴대폰 출고가에서 할인되는 것은 없으며,

앞으로 받을 할인 금액을 출고가에서 뺀다라는 방식의 판매를 하는 행위입니다.

 

실구매가 구매를 하고 휴대폰 가입정보를 보면 

할부원금은 휴대폰 출고가 금액 그대로 남게 됩니다.

 

 


* 할부원금 이란?

할부원금은 휴대폰을 구매한 가격입니다.

휴대폰 개통 서류상 남는 금액으로 약정 24개월간 할부로 통신사에 납부해야 하는 할부금 입니다.

 

LG 유플러스에서 출고가 1,452,000원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256기가를 85,000원 요금제로 개통했다면

공시지원금 650,000원이 차감된 802,000원이 할부원금으로 통신사 기기 할부정보에 남게 됩니다.

 

 

휴대폰을 얼마에 구매했는지도 모르고 개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신사 할부원금에 남아있는 금액이 실제로 구매한 휴대폰 값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구매가, 고객 체감가 이런걸 믿고 구매하면 안됩니다.

실구매가 얼마 이러면서 상담을 받을때 많이 헷깔릴수 있습니다.

그럴때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상담사에게 다시 확인해 보면

당연히 휴대폰 기기값 할인은 없을 것 입니다.

동네 휴대폰 할인가능 매장을 찾거나, 휴대폰 성지, 옆동네, 밴드, 카카오톡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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