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개통시 하는 가장 바보같은 짓은?




핸드폰 구매시 판매자에게 당하는 가장 바보같은 짓?


핸드폰 구매가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는

누구는 싸게 사고, 누구는 비싸게 개통해서 호갱될때 입니다.


새 핸드폰 개통했다고 자랑했다가

" 핸드폰 얼마에 샀는데 ? " 누가 물어봐서 알려주면

호갱됐네, 사기당했네, 난 더 싸게 샀는데..!! 별별말을 다 듣게 되기도 합니다.




핸드폰 살때 당하는 가장 큰 실수 무엇이 있을까요? 


구매하려는 핸드폰에 대해 사전 준비없이 방문하여 구매시 또는 즉흥적으로 구매시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저가요금제 33,000원 사용자가 공시지원금을 많이 받기위해, 또는 할부원금을 낮추기위해 

고가요금제 69,000원 요금제를 6개월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쌩돈 나가는 거예요..


카드결합 할인이나 이런거는 구매자에게 손해가 되지 않지만,

저가요금제 사용자가 고가요금제 6개월 사용은 사용자가 피해를 보게 됩니다.


구매하려는 핸드폰의 공시지원금을 알고 상담해야 이런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33,000원 요금제 사용자가 SK텔레콤에서 갤럭시 노트9 512기가 구매시 

6개월간 고가요금제 사용후 잔여 18개월간 33,000원 요금제를 쓰는경우와

처음부터 33,000원 요금제로 24개월을 사용하는 경우 

24개월 총 통신비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지금 노트9 128기가와 512기가 개통시 금액차이가 크지않아 전 512기가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예시1) 33,000원 요금제 사용자가 

69요금제 6개월 사용조건으로 갤럭시 노트9 512기가를 구매하는 경우


- 갤럭시 노트9 512기가 출고가 : 1,155,000원

- 69요금제 공시지원금(7월 11일 기준) : - 500,000원

-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 -75,000원 

- 할부원금 : 580,000원

- 할부이자(연5.9%) : 36,320원

- 실 구매가(할부원금) : 616,320원

- 월 할부금 : 25,680원 X 24개월

- 월 통신비(6개월) : 69,000원 X 6개월 = 414,000원

- 월 통신비(18개월) : 33,000원 X 18개월 = 594,000원


* 24개월 총 통신비용 합계 

할부원금(616,320원) + 69요금제 6개월(414,000원) + 33요금제 18개월(594,000원)

= 통신비 총계 1,624,320원 입니다.





예시2) 33요금제가 고가요금제 사용없이 24개월 33요금제로 개통하는 경우

- 갤럭시 노트9 512기가 출고가 : 1,155,000원

- 69요금제 공시지원금(7월 11일 기준) : - 340,000원

-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 -51,000원 

- 할부원금 : 764,000원

- 할부이자(연5.9%) : 47,840원

- 실 구매가(할부원금) : 811,840원

- 월 할부금 : 33,820원 X 24개월

- 월 통신비(24개월) : 33,000원 X 24개월 = 792,000원


* 24개월 총 통신비용 합계 

할부원금(811,840원) + 33요금제 18개월(792,000원)

= 통신비 총계 1,603,840원 입니다.




예시1과 예시2의 개통방법에 따라 약 20,000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데요

2만원 정도의 차이라면 예시1, 예시2 아무거나 개통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약 2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는 

낮은 요금제 공시지원금도 높은 지원금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9+ 64기가를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구매시

예시1 구매자는 24개월 1,621,130원

예시2 구매자는 24개월 1,563,990원으로 57,140원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S9+ 64기가에서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낮은 요금제 공시지원금과 높은 요금제 공시지원금의 차이 때문입니다.


공시지원금을 알고 핸드폰을 개통하면

6개월간 높은요금제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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