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XZ2 8개월만에 휴대폰 바꾼이유?




소니 엑스페리아 XZ2를 사전예약하고 약 8개월을 사용하였습니다.

8개월간 나름 잘 써온 휴대폰이었지만,

결정적인 한가지 사용상 문제로로 인하여 8개월만에 휴대폰을 교체하였습니다.







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외관 상태가 안좋게 된 이유(사연)?


소니 엑스페리아 XZ2를 사전예약 구매하고

액정 보호필름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검색하였으나.

몇가지 나오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아이폰을 제외한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서 

외산폰의 케이스, 보호필름등의 휴대폰악세서리를 구매하는 것은 

종류도 별로 없고, 가격은 비싸고 이걸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휴대폰 보호필름을 구매하기전 액정에 큰상처가 나버렸습니다!


주머니에 휴대폰과 동전이 함께 있었는데

동전이 휴대폰 전면액정에 상처를 내버린 것입니다.


상처난 액정에 보호필름 붙여봤자 상처난 부분은 보호필름이 뜨게 되기때문에

보호필름은 포기하고

소니 정품 투명 슬림케이스만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첫 출시당시 그 흔한 젤리케이스도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소니 정품 투명 슬림케이스를 이용중 몇달 안가서 이 케이스마저 한쪽 모퉁이가 깨지며

케이스, 보호필름 다 포기하고 생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의 글루시한 뒷면은 매우 미끄럽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제작한건지 제작자에게 묻고 싶더군요..


전 휴대폰 잘 떨어뜨리는 사람이 아닌데

소니 엑스페리아 XZ2는 한달에도 여러번 바닦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생폰이 미꾸라지(?)처럼 미끄러워서 많이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휴대폰이 엄청 미끄럽습니다.

뭔 휴대폰을 이따위로 만들었을까 

한 번씩 떨어뜨릴때 마자 엄청나게 짜증이 났었습니다.


지문센서 위치도 애메하여 사용중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미끄러운데 지문 위치까지 애매해서 사용중 떨어뜨릴 위험성애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생각없이 만든 폰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엑스페리아 XZ2는 보호필름, 케이스는 필수로 착용해 주어야 합니다.






결론, 휴대폰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


제가 소니 엑스페리아 XZ2를 더이상 못 쓰겠다 싶었던 이유는

통화중 대기 버트이 눌려서 입니다.


제가 얼굴이 좀 큰편인 대두이긴 한데요,

통화중 대기버튼 눌림현상이 자주 일어나 매우 불편했습니다.


국내휴대폰(삼성, LG)을 사용했을때는 이런일이 전혀 없었는데,

유독 소니 엑스페리아 XZ2 에서는 대기버튼 자주 눌려

통화중 불편했던 적이 너무 많고, 신경을 써야해서 

어쩔수 없이 다른 휴대폰으로 교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외 심하게 떨어뜨린 적도 많고 휴대폰에 대한 애정도 별로 안생겨

매우 험하게 사용했는데

큰 이상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기기 자체가 튼튼한 것은 인정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탕액정, 통화중 대기버튼 눌림은 극복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89만원 상당에 판매되었던 소니 엑스페리아 XZ2 는

현재 두번의 출고가 인하를 하여

현재 499,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격에 스냅드래곤 845칩이 내장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다면

샤오미 포코폰보다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생각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VS 샤오미 포코폰 F1 별도의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을 구매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9 자금제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포트팅도 참조해 주세요


 

**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01. 자급제 폰의 성지 [하이마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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