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개통후 요금제 6개월 유지? 3개월 유지? 이건 뭐지!!




휴대폰을 개통하면 요금제 6개월 꼭 유지 해 주세요! 

3개월 이상 꼭 유지해주세요!! 등

휴대폰 판매사 분들이 주의를 줍니다.


왜!! 3개월, 6개월 요금제 유지를 해야 하는건지, 

중간에 요금제 바꾸면 안되는 것 처럼 이야기 하는건지 궁금하시죠?




휴대폰 개통후 6개월 요금제 유지를 해야 하는 이유?



핸드폰 개통후 요금제 6개월 유지를 해야 하는 경우는

공시지원금을 받아 개통하는 경우에 한 합니다.

* 선택약정 25% 개통은 3개월 요금제 유지를 요청받게 됩니다.


6개월 이내 요금제를 상향하는 경우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6개월 이내 요금제를 낮추는 경우라면 구매자가 손해를 보게 됩니다.


* 예시(SK텔레콤/갤럭시 S9+ 64기가 공시지원금 구매시/69요금제 기준)

SK텔레콤에서 갤럭시 S9+ 64기가 T플랜 라지요금제(69,000원)로 공시지원금 340,000원을 받아 개통을 했습니다.


개통후 6개월(183일)이 지난 후  

낮은 요금제인 T플랜 스몰(33,000원)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개통후 6개월 이내 낮은 요금제인 T플랜 스몰(33,000원)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

공시지원 반환금이라는 항목의 위약금 100,000원을 구매자가 납부 해야 합니다.


* 공시지원 반환금 계산법

T플랜 라지(69,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 340,000원 입니다.

T플랜 스몰(33,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 240,000원 입니다.

라지 요금제와 스몰 요금제의 지원금 차액 100,000원을 통신사에 납부해야 합니다.


공시지원금 개통의 경우는 요금제 유지기간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공시지원금 차액이 크지 않은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라면 3개월 이후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요금제 변경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략 통하는 휴대폰은 개통시 상담사 분이 알려드리기도 합니다.

*업무 숙지가 잘 된 매장에 한함!





휴대폰 개통후 3개월 요금제 유지를 해야 하는 경우!!



선택약정 25% 개통을 하시는 구매자분께 

휴대폰 매장에서 요금제 3개월 유지 요청을 받게 됩니다.


선택약정 25% 할인 개통의 경우는 굳이 요금제 3개월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개통후 3개월 이내 낮은 요금제 변경을 하셔도

구매자가 손해보는 일은 없고, 

휴대폰을 판매한 매장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휴대폰 매장에서 친절하게 상담받고, 기분좋은 개통이 되었다면,

유지기간을 지켜주는 것이 상도라 생각하시고,

유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왜! 휴대폰 개통시 원치않는 높은 요금제 개통을 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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