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코너스테이크 테이크아웃 후기



골목식당으로 유명해진 충무로 필스트리트

코너 스테이크에서 함박스테이크 테이크 아웃해 보았습니다.


갈때마다 줄이 서 있어서 그냥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하고 제가 총대를 메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몇 달전 방문해서 먹어본 함박 스테이크가 맛 있어서

몇 번 더 오고 싶었지만, 계속 대기를 해야 해서 포기하다가,

테이크 아웃하여 다시 코너스테이크의 함박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만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손님들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는 11시 30분 오픈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찾았을때는 오픈시간을 30분 당겨 오전 11시 부터 매장 오픈을 하였습니다.


대기하지 않아도 되는 테이크 아웃이라 맘이 편하긴 했습니다.

메뉴도 미리 정하고 와서 다른분들 입장해서 메뉴판 볼때 빠르게 테이크 아웃 주문을 하였습니다.


테이크 아웃 주문후 약 15분~20정도 후 주문한 함박 스테이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오리지널 함박(8,500원) 1개 와 투움바 함박스테이크(9,5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전 처음 방문했을때 투움바 함박스테이크를 맛 있게 먹어서

이 번에는 오리지널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다른 블로거님들의 후기에도 오리지널과 투움바 함박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래 테이크 아웃을 해 왔던 레스토랑이어서 포장이 깔끔합니다.






코너 스테이크는 실망감을 주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함박 이거 정말 맛 있었습니다.

몇 달전 먹어본 투움바의 기억을 지울만큼 맛 있었습니다.


함박의 고기 패티가 느끼하긴 하지만, 소스가 정말 맛 있고

소스와 버무려 먹는 밥 또한 맛 있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두분은 투움바 함박을 먹었습니다.

다들 맛 있게 잘 먹더군요..!!


함박 스테이크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함박 스테이크 맛 집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또 며칠후

이 번에는 투움바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져

다시 테이크 아웃을 해 보았습니다.



약 일주일안에 두 번 함박스테이크를 먹어 봤는데

처음 먹었던 그 맛 같지가 않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어쩌다 한 번 정도는 괜찮지만, 

일주일에 두 번이상 먹어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분도 저랑 동일하게 일주일안에 두번째 먹었는데 맛 있다고 하네요..!!

제가 유별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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