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256기가 공시지원금 하락(05.17)

SK텔레콤 갤럭시 S9+ 256기가 공시지원금이 하락 하였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왜 이리 널뛰기 하는 걸까요? 

일단, 공시지원금은 공시가 된 후 1주일 간은 변동이 없습니다.

일주일간 공시지원금을 올려준 후, 딱 일주일 후 바로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갤럭시 S9+ 256기가 핸드폰은 최근 출고가 인하를 하긴 했지만, 출고가 인하한만큼 공시지원금도 낮아져 출고가 인하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지금 공시지원금을 변동해봐야 선택약정 25%할인 개통보다 공시지원금이 낮기 때문에 갤럭시 S9+ 256기가 제품의 공시지원금이 아무리 널뛰기 해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05.16) 변동된 갤럭시 S9+ 256기가 공시지원금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SK텔레콤 갤럭시 S9+ 256기가 공시지원금 하락

위 표는 선택약정 25% 24개월 총 할인금액과 공시지원금 할인금액을 비교한 표 입니다.

할인금액이 높은 쪽에 노란색 배경색을 넣었습니다.

기존 공시지원금 대비 약 60,000원 ~ 130,000원 정도 하락하였습니다.

공시지원금 할인보다 매월 통신요금제 25% 할인 받는 선택약정 25% 개통이 절대 유리합니다.

선택약정 25% 할인개통은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기때문에 높은 요금제 개통후 3개월간 요금제 유지후 원래 요금제로 내리는 방식의 개통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휴대폰 매장과 딜을 하는 경우라면 고가 요금제 3개월 유지후 원래 요금제로 내리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갤럭시 S9,S9+ 출시후 백만대가 판매 되었다고 하네요!

안팔린다 안팔린다 해도 어디선가 소비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S9,S9+ 출시 만 3개월차에 접어 들며 판매가 점차 줄어들때쯤 경쟁기종(?)인 LG G7 씽큐가 출시 하여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는등의 방어를 하고 있고, 

갤럭시 S9,S9+의 신규 색상을 출시하여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5월중 출시 예정 색상인 버건리 레드 색상과 6월 출시예정인 선라이즈 골드 신규 색상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행복한 개통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