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 개통 VS 선택약정 개통 장단점 비교해 드릴께요!
매장에서 핸드폰을 교체할때
우리는 공시지원금 개통 또는 선택약정 개통 2가지중 1가지 선택을 하여 개통을 합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무엇이 다르고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1. 공시지원금 할인은 몰빵형, 선택약정 할인은 분할형
공시지원금은 핸드폰 구매시 기기값을 할인 받을수 있는 지원금 입니다.
제조사와 통신사가 분담하여 구매자에게 드리는 핸드폰 구매 할인 보조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핸드폰 구매시 바로 기기값에서 할인을 받아 개통할 수 있어
개통시 할인을 한 번에 받는 몰빵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4개월 약정이 끝나면 25개월차에 선택약정 신청을하여 매월 요금제 25%를 매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 할인은 매월 사용 요금제에서 25%를 할인받는 방식의 개통입니다.
매월 요금제에서 25% 할인을 24개월(12개월 단위도 가능)간 나눠받는 분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에서 할인을 받기때문에 핸드폰 기기값에서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공시지원금(차감) & 선택약정(증액) 위약금?
공시지원금의 위약금은 개통시 받은 공시지원금이 위약금이 됩니다.
많은 금액을 받을수록 위약금이 커지고, 작게 받을수록 위약금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6개월 이내 위약금(반환금)은 100% 이며, 잔여 약 18개월간 사용기간에 따라
위약금이 조금씩 차감 되며,
19개월차 부터는 기기변경시 위약금 유예(펜딩)되어 위약금 부담없이 기기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 19개월차 부터의 잔여할부금은 계속 청구되고, 위약금만 유예입니다.
선택약정의 위약금은 매월 할인을 받는 분할방식이여서
공시지원금과 같은 차감 방식이 아닌 증액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 사용기간 즉, 할인받은 개월수가 많아질수록 위약금이 늘어났다가,
일정기간 도달후 차감형식으로 바뀝니다.
* 약 12개월간 위약금이 고점을 찍고 13개월차 부터 조금씩 위약금 차감이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 변동(공시지원금) 과 고정(선택약정)
휴대폰의 공시지원금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식처럼 매일 변하지는 않지만 언제든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습니다.
* 현재 매월 공시지원금 변경 휴대폰은 극소수이며, 아이폰의 공시지원금 변경은 거의 연중 행사 수준입니다.
휴대폰의 공시지원금 변경후 1주일간 변경되지 않습니다.
1주일 이후 다시 변경될수 있습니다.
언제 어떤 핸드폰이 얼만큼의 금액이 변경될지는 일반인이 알 수 없습니다.
선택약정 할인은 매월 요금제 25% 할인으로 고정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요금제의 25% 를 X 24개월 하면 24개월간 할인 받는 총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선택약정 개통후 24개월 이전에 기기변경을 하면 24개월 할인 총액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할인금액이 고정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휴대폰의 출고가만 알면 미리 월 통신비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예시) 아이폰 14 프로 256기가 출고가 1,700,000원 기기를 69,000원 요금제로 선택약정 개통시
월 통신비는 약 127,000원(할부금 약 72,270원 + 월 요금 69,000원 - 할인 17,250원) 정도이고,
24개월 선택약정 할인 총액은 414,000원 입니다.
4. 공시지원금 할인과 선택약정 할인 금액이 비슷하다면?
위의 예시 이미지와 같이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금액이 비슷한 경우라면
매월 할부금과 위약금이 차감되는 공시지원금을 추천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