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바뀐다는 공시지원금 하루에 몇 번 바뀔까?




Q. 수시로 바뀐다고 알고 있는 공시지원금 하루에 몇 번 바뀔까요?


공시지원금은 통신사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핸드폰 구매 보조금 입니다.

24개월 약정기간 동안 해당 통신사에서 핸드폰 구매조건으로 제공하는 보조금이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공시지원금은 하루에 수시로 변하지 않습니다.


핸드폰의 공시지원금이 변동되면 1주일간 유지되며, 1주일 이후 유지, 또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보통 1주일이후 기존 지원금을 유지하는 경우가 보통이며,

기획적으로 1주일간 높은 지원금을 유지했다가 1주일 이후 지원금을 원래대로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공시지원금을 확인했다면 재확인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매일 변동이 생길수 있지만 전체 핸드폰의 지원금 변동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

핸드폰 개별적으로 두,세개 ~ 많을 때는 10개 이상 공시지원금이 변동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변동이 없는 날도 많습니다.



Q. 핸드폰 가격이 수시로 바뀐다는 건 뭘까?


핸드폰을 판매하는 매장의 판매 수수료가 달라짐을 뜻 한다 볼 수 있습니다.

매장별 핸드폰 판매수수료가 하루에 여러번 바뀌게 됩니다.

요일별로 다르고, 시간대 별로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핸드폰 공시지원금이 매일 수시로 바뀌는게 아닌

핸드폰 판매 매장의 핸드폰 판매수수료(리베이트)가 매일 수시로 바뀐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매장별 판매 수수료가 변동되어 조금이라도 많이 받는 날엔

핸드폰 구매시 조금 더 싸게 판매할 수 있겠죠!



Q. 핸드폰 대란이란?


핸드폰 대란이란 최신 휴대폰을 굉장히 싸게 또는 공짜폰 급으로 판매하는 경우입니다.

최근 대란 이슈는 LG V50 이었습니다.

공시지원금 약 70만원대 까지 올라갔었죠


LG V50 대란시 인터넷 뉴스에서 LG V50 출고가 1,199,000원인데 
공짜폰 또는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역추적 해보면 

출고가 1,199,000원 - 공시지원금 700,000원 = 잔여할부금 499,000원


공짜폰 제공 업체는 499,000원의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고

10만원 정도에 제공업체는 399,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란 당시 리베이트가 상당히 높아 공짜폰 판매하고도 남았다고 하는 썰이 있습니다.


현재 대란급은 아니지만, LG V50은 여전히 저렴하며,

6월까지였던 듀얼스크린을 무료 증정도 7월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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