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점, 대리점에서 휴대폰 추천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휴대폰 사러깔때나 문의하러 갈때

판매점 or 대리점에서 휴대폰 추천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휴대폰을 정해서 상담을 받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중장년층 또는 본인사용이 아닌 휴대폰의 경우

예) 부모님폰, 학생폰, 휴대폰폰 모르시는 중장년층...기타등등

휴대폰 매장에 휴대폰 추천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매점, 대리점에 휴대폰 추천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어떤 문제점이 있길래 제가 이런 포스팅을 하고 있을까요?




휴대폰 잘 못 개통하면, 개통취소가 어렵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개통취소까지 가는경우 판매점, 대리점 판매사들과 다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휴대폰 추천을 판매사에게 받으면 안될까?"


휴대폰 대리점, 판매점은 휴대폰 판매당 판매 장려금(리베이트)을 받습니다.

어떤 휴대폰은 판매 장려금이 높고,

또 어떤 휴대폰은 판매 장려금이 매우 낮을 지도 모릅니다.


휴대폰 구매자가 휴대폰 추천을 부탁하여

휴대폰 선택권을 판매사에게 넘긴다면 휴대폰 판매사는


사용자에게 맞는 스펙의 판매 마진이 적은 휴대폰을 추천할까요?

휴대폰 판매 장려금을 많은 휴대폰을 추천하게 될까요?


휴대폰 판매 장려금도 높고, 사용자에게도 딱 맞는 스펙의 휴대폰이 있다면 

판매자와 구매자 서로 좋겠지만,

사용자의 편의 보다는 매장의 이익을 위한 추천을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양심있는 매장과 비양심 매장이 분류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 추천시 매장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닐 테지만,

사용자에게 유리한 좋은 휴대폰을 추천하는 것 또한 휴대폰 판매자의 의무일 것 입니다.


고가의 프리미엄 폰의 경우는 상향 평준화 되어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사용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프리미엄 폰이 아닌 보급형 기기에서는 휴대폰 추천을 잘 못 하여 개통하면,

사용자가 큰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구매자도 무조건 싸고 좋은 폰, 공짜폰, 

단돈 10,000원이라도 할부원금이 있으면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가의 프리미엄폰을 판매해야 제조사도 마진이 좋은데

싸고 품질좋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제조사에서 과연 만들어 줄까요?



휴대폰 개통은 즐거운 일인데, 구매 스트레스를 받는 제품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이 스트레스가 싫어 추천제품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휴대폰 판매사도 판매 제품에 대한 스펙과 장단점을 모두 숙지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프리미엄 폰이 아닌 보급형 폰 구매시 조금 어렵겠지만,

꼭 필요한 기능과 휴대폰의 AP, 램, 내장메모리 정도는 파악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검색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들 입니다.


좋은 휴대폰 저렴하게 구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만 1년~2년차 공시지원금이 높은 프리미엄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만1년~2년차 LG 전자 프리미엄 휴대폰희 공시지원금이 높습니다.


최신형 보급폰이 1,2년 묶은 프리미엄폰의 스펙과 편의사양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휴대폰 개통에 참고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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